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자세히 알아보고 참고하자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자세히 알아보기

요즘엔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을 더 많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위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국내 여행지에 바가지요금을 내서 갈빠에 차라리 돈을 조금 더 투자하여 해외여행을 가는게 더 낫다는 의견들인데요. 물론 단순히 그런 이유뿐만이 아니라 요즘 항공권자체도 여러가지 서비스와 저가항공들 덕분에 생각외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또한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종 카드사들의 혜택등으로 쌓이는 마일리지들은 가만히 놔두기엔 아까울 정도로 생각외로 쌓여있어 항공사들을 이용할때 은근 도움이되는 편인데, 이번에 알아볼 곳은 바로 대한항공이니 혹시나 마일리지를 통해 대한항공을 이용하실 분은 아래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참고하고 이용하자

항공사의 표같은 경우에는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서 공제 마일리지에 큰 차이가 있어 미리 알아두고 사용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표는 보너스 항공권 공제 마일리지 표인데 비성수기, 성수기 차이만해도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0,000원까지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추가로 한국 국내선은 최소 $15이상, 국제선은 최소 $37 이상의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용 좌석, 여정, 환율 및 해당 국가와 항공사의 규정에따라 변동되기도하니 이점 또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거기에 편도 보너스의 공제 마일리지의 경우에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란점 잊지마시구요!

▼비성수기 성수기 참고표▼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대한항공 마일리 공제표의 경우 보너스 항공권만이 아닌 좌석승급 보너스도 확인할 수가 있으며, 해당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석을 티케팅했더라도 마일리지를 통해 프레스티지석으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위의 표는 그를 위해 나와있는 표입니다. 물론 짧은 시간 동안의 비행일 경우에는 몇푼을 더 투자하는게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장시간 비행의 경우에는 이러한 승급이 나쁘지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이렇게 이번 포스팅을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년도 대한항공을 통해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께는 꼭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