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코인 뭔지 알고사야 손해를 덜 본다

머큐리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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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암호화화폐 거래의 비중이 점점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4시간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과 주식에 비해 성장률이 엄청나기때문에 순간적으로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점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모두가 이익을 본다면 코인시장을 너도나도 뛰어들겠지만 쉬워보이지만 사실 너무나 어려운 것이 바로 암호화화폐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코인들을 알아보는 포스팅. 이번에 알아볼 코인은 바로 머큐리 코인이라는 새롭게 등장하게된 알트코인 입니다. 올해 12월 1일부터 현시간 3일까지 2배가 넘는 성장률을 보여주는 해당코인이 왜 이런 성장률을 보이는지 그리고 어떤 쓰임새때문에 이렇게 활발히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큐리 코인 어디에 쓰는지 정도는 알아야겠지?

머큐리 코인은 비공개 블록체인인 Jupiter와 공개 체인 Waves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연료로 쓰이는 수수료 지급수단의 코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목적도없이 만들어진 코인은 아니라이거죠 그렇다면 이러한 수수료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코인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봅시다.

머큐리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먼저 다크루스 프로젝트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다크루스는 비즈니스 세대교체를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로 정보의 암호화 저장과 자동 복제, 복구를 통해 완벽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프로젝트 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는 결과물이 따라야하니 이에따라 Jupiter Nodal System이라는 이른바 JNS를 만들어냈죠. 이 JNS는 고객의 정보는 자동으로 암호화되고 복제되며, 권한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록된 정보를 아무도 모르게 수정 가능한 반면 권한이 없는 이는 JNS에 저장된 암호화된 정보에 접근할 수 없게끔 합니다.

앞서말했다시피 공개체인과 비공개 체인의 매개체로 쓰이는 머큐리는 바로 쥬피터 블록 해시를 웨이브 블록 체인에 자동으로 타임스탬프 처리함으로서 쥬피터의 비공개 블록해시를 웨이브 공용 블록으로 복사합니다. 즉 이 머큐리의 역할이 바로 비공개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위조하디 않았다는 하나의 증거가 되는 셈이죠. 

그에 관련된 사진입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공개체인과 비공개 체인 사이에서 이뤄지는 정보 거래 속에서 머큐리코인은 하나의 수수료로써 이용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해당 코인의 미래는 확실히 밝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거래량과 흐름새를 보면 이러한 알트코인들이 갑작스럽게 상승세를 탄다는 것은 눈여겨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이다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레 높은 상승량을 보여주다가 일정선에서 멈춰버리는 경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