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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 무슨 코인일까? -자세히 알아보기

오미세고 코인

자세히 알아보기


흔히 가상화폐의 대장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정말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여러가지 알트코인들도 급등의 기회를 엿보고있는데요 현시각 기준으로(12월 6일) EMC2 코인의 엄청난 상승세와 거래량에 따라 업비트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언제 어떠한 코인이 올라갈지 모르는 알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 오늘 알아볼 코인은 바로 이름 마저도 뭔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오미세고 코인입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고문으로 참여했다고 잘알려진 오미세고는 2013년 설립되어 태국을 중심으로 일본, 인도네시아등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제 시스템 플랫폼 오미세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오미세고의 큰 장점으로는 수많은 가상화폐의 송금/지불 서비스와 더불어 지갑의 기능까지 할 수 있다는 것과 지갑에서부터 복잡한 코인의 이동, 환전, 송금등의 모든 과정을 오미세고 단 하나만을 이용하여 가능합니다. 그에 따라 바로 결제가 가능하기에 빠른 시세 반영과 수수료, 소요 시간이 절감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해당 코인은 사용자와 채굴자들이 거래 증명을 해주는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OMG 토큰을 보유한 이용자가 오미세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결제를 증명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OMG를 많이 보유하고 많은 결제가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그에따른 보상이 상승하겠죠.  


오미세고 코인은 현재까지 총 약 1억 5천만개가 발행됐으며 이더리움 블록 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지불, 송금, 결제, 로열티 플랫폼을 목표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앞으로의 개발 진행방향이 뚜렷하며 이더리움이라는 큰 가상화폐의 개발자가 고문으로 위치해 있으니 기술력 또한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오미세고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13년 설립되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등 다양한 나라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로 성장 중인 오미세고는 앞으로의 행방이 목적이 뚜렷하지못한 다른 알트코인들에 비해 조금 더 미래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상장했을 당시에도 꾀나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됐죠. 하지만 어떠한 코인이든 가격의 변동폭이 정말 심하게 오가기 때문에 함부로 방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코인시장에 뛰어드는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