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톨코인 왜 올라가는걸까?

그로스톨 코인

자세히 알아보기

요즘 너무나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암호화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 오늘 알아볼 코인은 알트코인 중 하나인 그로스톨코인 입니다. 저 또한 포스팅을 위해서 암호화화폐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로스톨코인이나 머큐리 코인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의 정보가 그렇게 자세하게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거래량이 늘어난다던가 가격이 올라가는 건 어째서 인지 그 코인에 대해 알기보다 상승세를 타니까 그저 묻어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찌됐든 이번 포스팅을 통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말 약간이라도 그로스톨코인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해당 포스팅을 본다고해서 왜 코인의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현시간기준) 이유가 되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예상하기는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름을 가지고있는 그로스톨 코인은 2014년 3월 22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코인입니다. 음식이름에서 코인의 이름을 따온것으로 알려져있으며(미국의 Hash와 매우 유사한 오스트리아의 요리) 약자는 GRS를 사용하고있는 해당 코인은 현재까지 총 발행량 약 1억 5천만개로 POW 알고리즘의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요리이름과 비슷하지만 우리에게 생소한 해당 코인은 블록생성시간이 고작 1분여밖에 걸리지않는다고 하며, 특징으로는 수수료가 거의 없고 즉각 송금이 가능하면서도 보안이 강하고 익명성을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코인으로 장점으로 보자싶으면 개인 컴퓨터로 채굴이 가능한 점도있지만 (CPU, GPU 둘다 가능) GPU로 채굴시 낮은 발열과 전력 소모로 효과적인 채굴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로스톨코인은 한때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세그윗에서도 선두주자로 알려져있습니다. 100개가 넘는 개발 저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SMS를 통해 GRS를 전송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기술을 가진 해당 코인의 기술력원천은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이 포진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멈추지않고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시행하겠다는 약속과함께 끊임없이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면서 개발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고도 합니다.

과연 이러한 이유때문에 그로스톨코인의 상승세게 하루이틀만에 높게 쏟은 건지는 알 수 없으나, 뛰어난 개발진들이 다수 포진되어있다는 점과, 채굴시에 저발열 저전력으로 다른 코인들보다 쉽게 채굴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진 해당 코인은 어찌보면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코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미래를 쉽게 예상할 수는 없으나 다른 몇몇 알트코인들처럼 갑자기 세상에 모습을 숨기는 경우와 달리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을 진행하고 있기때문이죠.